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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심정지 환자 골든타임 걱정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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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2/28 [17:10]

진천소방서, 심정지 환자 골든타임 걱정없어요!

119뉴스팀 | 입력 : 2018/02/28 [17:10]

▲ 유일하게 가족팀으로 참석한 김복순(52)씨 외 2명이 첫번째 경연팀으로 참가하고 있다.    

 

가슴압박 30번! 인공호흡 2번!

 

28일 오후 2시 진천소방서(서장 박용현)에서 열린 ‘진천군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자들이 목소리를 높히며 대회 열기를 뜨겁게 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일반인들에게 생명존중 의식을 전달하고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초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총 7개팀이 참석한 이번 경진대회는 심폐소생술 상황재연을 통해 가장 높은 심사점수를 받은 타파웨어 브랜즈 소속 신호철(남, 47)씨 외 2명(강찬모, 이상수 씨)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호철 씨는“이번 대회를 통해 심정지 환자가 발생해도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대회 준비에 함께 도와준 진천소방서 직원분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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