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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넥센타이어 현장 확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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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3/14 [15:42]

창녕소방서, 넥센타이어 현장 확인 점검

신성철 객원기자 | 입력 : 2018/03/14 [15:42]


창녕소방서(서장 최석만)는 지난 13일 대합면에 위치한 넥센타이어(창녕 공장)를 방문해 현장 확인 점검과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밀양ㆍ제천 화재와 관련, 대형 화재 취약 대상을 방문해 공장 내 소방시설을 비롯한 화재 진압 여건을 확인하고 공장시설 등을 직접 살피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확인ㆍ시설 상태 확인 ▲화재 시 안전관리 대책 수립 ▲위험물 저장소의 관리 상태 확인 ▲소방안전 관리자 안전교육 등이다.

 

아울러 공장 내 방재센터를 둘러보며 화재 초기 매뉴얼에 따른 개괄적 대응 작전 계획 수립, 소방차 출동 시 사고 대비 대응 자료 전파ㆍ공유 등을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민ㆍ관이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자율 소방안전관리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넥센타이어(창녕 공장)는 대형 화재 시 화재 대응 능력 향상의 일환으로 내달 초 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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