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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추석연휴 화재특별경계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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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09/29 [11:36]

광주남부소방서, 추석연휴 화재특별경계근무 실시

강성식 객원기자 | 입력 : 2009/09/29 [11:36]

 광주남부소방서(서장 장용주)는 민족 최대명절 추석연휴인 10월 1일부터 5일까지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구조·구급 등 분야별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의무소방원, 사회복무요원, 의용소방대원을 총동원(300여명)하여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대형화재취약대상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순찰 근무를 강화해 귀성객과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다수의 귀성객이 출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래시장 및 대형마트, 터미널 등 대한 소방 순찰을 강화하고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행위 등 중점 단속하게 된다.
 
 또,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통행 훈련을 실시하며, 오랜 기간 휴무에 들어가는 사업장은 미리 방문해 방화안전지도를 한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소방력을 총 동원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상황체계를 구축해 지역민과 귀성객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식 객원기자 kanggun5@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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