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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3월 긴급구조통제단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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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3/29 [16:10]

창녕소방서, 3월 긴급구조통제단 훈련

신성철 객원기자 | 입력 : 2018/03/29 [16:10]


창녕소방서(서장 최석만)는 29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능별 임무 숙지 등 현장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 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창녕군 남지읍 소재 경남요양병원에서 치매환자의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전체로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 다수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 발생에 따른 시간대별 현장 대응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는 단순 발표 위주의 도상훈련에서 탈피해 자유로운 질의응답, 브레인스토밍을 도입한 자유 토의 방식으로 합의점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시행됐다.

 

이날 최석만 서장은 화재 발생 시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와 유관기관의 협조,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연결송수관을 활용한 진압, 요구조사의 대피 경로와 구조 방법의 탐색 등 화재 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재난 현장의 특성에 맞는 긴급구조통제단 기능 숙달 도상훈련으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창녕소방서 교육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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