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뇌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위급상황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자동제세동기(AED) 작동방법 등의 이론교육 후 애니를 이용한 맞춤형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가족과 친구뿐만 아니라 이웃이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을 때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정기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창녕소방서 교육홍보담당자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