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최석만)는 3층 대회의실에서 창녕군 보육시설 종사자(원장, 교사, 운전자) 등 250명을 대상으로 학원연합회 운전 응급처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총 3회(3월 27, 30일, 4월 21일)에 걸쳐 진행되며 심정지 환자 상태 확인, 도움 요청, 가슴 압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의 이론교육(2시간)과 체험기구를 사용한 실습교육(2시간)으로 진행된다. 최종 3차 교육은 표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실기 평가를 시행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간단하지만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소중한 응급처치법이다”며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심폐소생술 교육 신청은 소방서 유선이나 공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소방서 방문 또는 출장 교육으로 진행된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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