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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산행 위험 구간 구조구급함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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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4/17 [15:50]

진천소방서, 산행 위험 구간 구조구급함 정비

119뉴스팀 | 입력 : 2018/04/17 [15:50]

▲ 초평 전담 의용소방대 손고수 대장이 두타산에 설치된 구조구급함을 정비하고 있다.

 

진천소방서(서장 박용현)는 17일 소방공무원과 초평 전담 의용소방대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천군 두타산에 설치된 간이 구조구급함 3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구조구급함은 구급 출동에 애로사항이 많은 산악 지역에서 환자 발생 시 기본적인 응급처치가 가능토록 호루라기, 랜턴, 기초 구급약품 등이 비치돼 있다.

 

소방서는 등산객들이 응급상황 시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매년 구조구급함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초평 전담 의용소방대는 응급처치 물품의 비치 현황을 점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등산객들은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구조구급함의 설치 구역 확대 등을 고려해 안전한 산행 환경을 조성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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