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지난 8일 오후 5시 농협횡성군지부를 찾아가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주변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CPR) 방법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진행했다. 특히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는 등 실습교육 위주로 교육해 학습효과를 높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오늘 배운 심폐소생술을 꼭 숙지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동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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