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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소방서, 점포 내 소화기로 화재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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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6/11 [15:00]

강동소방서, 점포 내 소화기로 화재 피해 최소화

119뉴스팀 | 입력 : 2018/06/11 [15:00]


강동소방서(서장 권혁민)는 지난달 6일 오전 11시 39분경 강동구 길동 소재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점포 안에 비치된 소화기로 화재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가게 주인은 주방 튀김기 안에 있던 기름에 불이 붙어 덕트까지 치솟는 것을 보고 옆 점포 주인과 함께 점포 안에 있던 소화기를 활용, 초기 진화해 인근 점포로 화재가 확대되는 것을 막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점포 내에 비치된 소화기로 인해 큰 화재로 확대되지 않아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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