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이강호)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오는 13일까지 관내 투ㆍ개표소 33개소를 대상으로 비상구 안전관리와 기타 화재 예방에 필요한 모든 점검, 조치를 완료해 출동태세 유지와 안전순찰 강화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방서는 투ㆍ개표소에 비치돼 있는 소화기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소화기 비치 장소 안내 스티커를 테이블마다 부착하는 등 이색적인 방법으로 안전의식 제고에 나섰다.
이강호 서장은 “소화기 비치 장소 안내 스티커를 부착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안전의식제고에 큰 효과가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 “투표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종 사고 예방 활동에 주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현진 객원기자 kk086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 민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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