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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소방서, 화재피해복구 재활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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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7/30 [15:00]

동대문소방서, 화재피해복구 재활센터 운영

119뉴스팀 | 입력 : 2019/07/30 [15:00]

▲ 제기동 화재 현장에서 화재 피해 복구를 진행하는 동대문소방서   


동대문소방서(서장 김현)는 지난 27일 오후 10시 39분께 발생한 제기동 1층 주택 화재에서 피해를 입은 거주자가 빠른 시일 내에 재기할 수 있도록 화재피해복구를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은 거주자가 피해 복구를 할 수 없는 어려운 사정이 있어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피해복구를 위해 동원된 지휘대와 용두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원 등 13명은 화재로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도움을 줬다.

김택철 지휘팀장은 “화재 현장이 신속히 복구돼 화재 피해 가족이 안정된 삶을 사는 데 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작은 힘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화재피해 시민에게 희망을 찾아주기 위해 연중 24시간 ‘화재피해 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원센터에서는 화재피해복구 관련 제반사항 안내와 상담, 제조물 결함 화재피해 구제, 저소득층 화재피해복구 지원 대상자 추천 등을 한다.


소방서는 자원봉사자 중심으로 피해주택 수리와 복구, 화재 잔존물 제거, 청소, 세탁 등의 복구 활동을 하고 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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