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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소방서,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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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5/08 [11:09]

동대문소방서,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단 운영

심재관 객원기자 | 입력 : 2017/05/08 [11:09]
▲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단을 운영하는 동대문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     ©심재관 객원기자

 

동대문소방서(서장 이영우)는 지난달 30일 오후 발생한 화재로 거주지를 잃고 실의에 빠진 시민의 보금자리를 복구하기 위해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현장대응단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동대문 마사회 직원 등 32명으로 구성된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단은 ▲시설물 복구에 필요한 잔해물 처리 ▲주택 내부 소실물 제거 및 벽체 그을림 등 청소 ▲도배ㆍ장판 제거, 주변 청소 등을 실시했다.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은 저소득 사회보호계층의 소방안전관리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화재피해를 입고도 신체상, 재산상의 문제로 빨리 복구를 할 수 없는 세대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 대상은 홀몸 노인, 소년소녀가장,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 최저 생계비의 150%이하에 해당하는 화재피해 가정으로 소방서장 추천으로 서울사회복지협의회에서 심의해 선정한다.

 

심재관 객원기자 shim0902s@seoul.go.kr

동대문소방서 홍보담당 입니다. 동대문구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 및 동대문소방서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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