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소방서(서장 이영우)는 지난달 30일 오후 발생한 화재로 거주지를 잃고 실의에 빠진 시민의 보금자리를 복구하기 위해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현장대응단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동대문 마사회 직원 등 32명으로 구성된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단은 ▲시설물 복구에 필요한 잔해물 처리 ▲주택 내부 소실물 제거 및 벽체 그을림 등 청소 ▲도배ㆍ장판 제거, 주변 청소 등을 실시했다.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 대상은 홀몸 노인, 소년소녀가장,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 최저 생계비의 150%이하에 해당하는 화재피해 가정으로 소방서장 추천으로 서울사회복지협의회에서 심의해 선정한다.
심재관 객원기자 shim0902s@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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