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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강원도 지정문화재 합동 화재진압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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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4/23 [15:30]

양구소방서, 강원도 지정문화재 합동 화재진압 훈련

119뉴스팀 | 입력 : 2020/04/23 [15:30]

 

양구소방서(서장 김영조)는 지난 22일 오후 강원도 지정문화재인 심곡사에서 화재 초기대응ㆍ대형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합동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구읍에 소재한 심곡사는 사찰 특성상 산림 내에 위치해 있다. 목조로 건축돼 화재 시 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과 소방공무원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상주인력 대상 화재진압 및 반출반 편성 ▲사찰 자체 보유 소화설비 활용한 자위소방대 초동 대처 요령 ▲인접 산림 방화선 구축 등이다.

 

 

소방서는 전통사찰 주변 무단 소각행위 금지와 화기 취급 주의 등 화재 예방에 대해 지도하고 화재 취약요인 안전관리 등 화재안전 컨설팅도 병행했다.


김영조 서장은 “사찰 등 산림과 인접한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는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봄철 행사ㆍ산행 시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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