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방서, 코로나19 대비 학교 이송지원 대책 회의
119뉴스팀 | 입력 : 2020/05/21 [15:10]
양구소방서(서장 김영조)는 21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도내 고등학교 등교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태원클럽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재확산이 우려되는 시점에서 도내 학교의 순차 등교ㆍ개학으로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개최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 운영시간 맞춘 출동 소방인력 고정 운영 ▲의심환자 다수 발생으로 이송 상황에 출동력 공백 해소 방안 ▲구급대원 감염방지 위한 대책 마련 등이다.
김영조 서장은 “육상재난 책임기관으로의 책임의식을 갖고 관내 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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