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추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7/16 [15:00]
[FPN 정현희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김영조)는 오는 20일부터 올해 말까지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한 마을에 대해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사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해 개청 이후 처음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송현 1ㆍ2리 마을을 포함해 주택 밀집지역, 소방서 원거리 지역, 소방차량 진입 곤란ㆍ불가지역 등 총 11개소의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운영 중이다.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보급하고 마을 주민에게 화재 예방 교육을 시행하는 등 초기 대응능력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사후관리의 주요 내용은 ▲119생활안전 지원단 활용 설치시설 점검 ▲노후 불량시설 교체 및 추가 보급 ▲주택용 화재경보기 관리 방법 교육 ▲시기별 국민행동요령(폭염 등) 홍보 등이다.
김영조 서장은 “적극적인 사후관리로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주민 스스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목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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