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김영조)는 21일 오전 10시 소회의실에서 제26회 강원도민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대응에 유공이 있는 공무원과 민간인에 대해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조자연 소방장과 양은혁 소방교, 한국환 소방교, 이운학ㆍ종옥순 양구남ㆍ여의용소방대원이다.양구남성의용소방대는 단체 부문에서 표창을 받았다.

김영조 서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헌신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있어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포스트 코로나19를 대비해 세세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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