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강원고성소방서(서장 유중근)는 지난 6일 연일 지속된 집중호우로 산사태ㆍ토사 유출 등 큰 피해를 입은 거진읍 대대1리 소재의 주택과 주변의 토사를 제거하며 복구를 도왔다고 밝혔다.
이날 거진남성의용소방대원 10명은 주택과 주변의 토사를 제거하는 복구 활동에 지원했다.
거진남성의용소방대는 화재현장 보조업무뿐만 아니라 해변 시민수상구조대 활동과 장신유원지 유동 순찰 등 지역 주민의 안전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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