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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지속적 한파에 화재 예방 적극 동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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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1/11 [14:00]

양구소방서, 지속적 한파에 화재 예방 적극 동참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1/11 [14:00]

 

[FPN 정현희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한광모)는 한파경보가 연일 발령되는 상황에서 난방기구 사용 증대로 인해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되거나 전날보다 15℃ 이상 하강해 3℃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으며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에 발령된다.

 

강원 북부는 현재까지도 한파경보가 발령돼 있어 잦은 난방용품 사용에 따른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화재가 발생하면 소리를 질러 주변 사람에게 불이 났음을 알리고 대피로를 따라 대피해야 한다. 이동할 땐 물에 적신 수건으로 코와 입을 보호하도록 한다. 119에 전화해 화재 사실을 알릴 땐 소방대원의 질문에 간결하고 정확하게 답변해야 한다.

 

한광모 서장은 “가정ㆍ직장에서의 난방기구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겨울은 화재에 경각심을 가져야 할 시기로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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