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한광모)는 지난 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관내 차상위 계층과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가구 등 5가구를 선정해 현금과 쌀 10kg 2포씩을 전달했다.
한광모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혹독하고 외로운 겨울”이라며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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