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림로봇, 디지털트윈ㆍ메타버스 기반 소방로봇 솔루션 개발 착수화재 관제부터 대피로 안내, 진압까지 가능한 솔루션 출시 목표
[FPN 최누리 기자] = 휴림로봇은 심시스글로벌, 파라텍과 함께 디지털트윈ㆍ메타버스 기술을 기반한 소방로봇 솔루션 개발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선 각 사가 보유한 ▲로봇ㆍ드론 기술 ▲소방용품 제조 기술 ▲맞춤형 공간정보시스템 기술이 활용될 예정이다.
휴림로봇은 폭발물 제거(EOD) 로봇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의 운용 범위를 대테러, 방위산업 분야에서 화재와 같은 고위험환경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파라텍이 로봇의 화재진압 부문 개발에 참여해 힘을 보탠다.
또 휴림로봇은 자체 로봇제어 프로그램에 심시스글로벌의 공간정보솔루션을 결합해 프로그램의 범위를 확장시키고 로봇을 혁신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메타버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향후 화재 상황 관제와 대피로 안내, 화재 진압까지 가능한 종합 솔루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심시스글로벌은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트윈 환경을 구축해 국방, 공공, 민간 분야에서 맞춤형 공간정보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휴림로봇 관계자는 “현재 실내 환경에서 발생하는 화재 대응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향후 휴림로봇이 보유한 드론기술과 심시스글로벌의 지리정보시스템(GIS) 구축 기술을 바탕으로 산불과 같은 야외, 광역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게 최종 목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소방청이 발표한 ‘소방발전 4.0시대 핵심추진 과제’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다”며 “디지털트윈과 같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위험 상황에서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국민 안전 확보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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