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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공장 내 화단서 불… 재산피해 2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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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3/05/01 [17:21]

경기 평택시 공장 내 화단서 불… 재산피해 260만원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3/05/01 [17:21]


[FPN 김태윤 기자] = 28일 오후 12시 46분께 경기 평택시 진위면 갈곶리의 한 공장 울타리 부근 화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소나무 10그루와 조경목 20그루, 철쭉 50그루, 울타리 60m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26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비 12대와 소방대원 34명이 현장에 출동해 54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울타리 용접 작업 중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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