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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청라 전기차 화재 피해 현장에 ‘아임빅사이즈’ 물티슈 1300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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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8/12 [16:30]

태양, 청라 전기차 화재 피해 현장에 ‘아임빅사이즈’ 물티슈 1300개 지원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8/12 [16:30]

 

[FPN 정재우 기자] = 안전ㆍ보건 전문기업 태양(SENMEDI, 대표 정재은)이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로 피해를 입은 입주민들을 위해 자사가 출시한 ‘아임빅사이즈’ 물티슈 1300개를 12일 기부했다.

 

태양은 ‘소방인들의 공간’이 주관하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 프로젝트 정례회의에서 인천 청라 전기차 화재 소식을 논의하던 중 물티슈 기부에 대한 안건이 나오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태양에 따르면 아임빅사이즈 물티슈는 비건 인증 제품으로 동물성 원료나 동물실험 없이 제작됐다. 화학ㆍ합성성분 대신 천연성분과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다는 게 특징이다.

 

기부된 물티슈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재은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 갑작스러운 화재로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입주민들이 힘드실 것으로 생각한다”며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 함께 사는 세상에서 조금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양은 보건ㆍ건강ㆍ안전 산업에 대한 연구개발과 제조ㆍ보급ㆍ교육에 힘써온 국민 안전ㆍ재난 보건 분야 행정안전부 모범기업 인정기관이다. 특히 행정안전부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인정받기도 해 학교 등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법정 교육을 진행 중이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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