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는 강원소방본부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통시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고 시민과 상인들과 함께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속초관광수산시장 일대에서 진행됐고 강원소방본부장과 속초소방서장, 소방공무원 남ㆍ여 의용소방대원 등 63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도리스 파티세리 앞 사거리 일원을 중심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간에서 집중 전개됐다.
참여자들은 전통시장 점포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전기 가스 안전 상태를 점검했고 화재 취약 요소에 대해 현장 지도와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병행했다. 또 복권기금을 활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전기용품 안전 사용 노후 멀티탭 교체 가스 차단 확인 등 생활 속 안전수칙을 집중 안내했다.
아울러 119 화재대피안심콜 서비스 홍보와 함께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한 사전 정보 등록의 중요성을 알렸고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이어 속초 남ㆍ여 의용소방대는 속초중앙시장 일대에서 봄철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연계 추진해 건조한 봄철 산불 위험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였다. 의용소방대는 봄철 산불 예방 의식 고취 담배꽁초 무단 투기와 불법 소각 금지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 등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쳤다.
소방서 관계자는 “설 명절과 봄철이 맞물린 시기로 화재와 산불 위험이 동시에 증가하는 만큼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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