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서울강북소방서(서장 이상일)는 지난 4일 수유동의 화재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센터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택 현장의 복구를 지원하고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재기를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화재는 당시 주택 내부에서 넘어진 촛불이 주변 가연물에 옮겨붙으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신속히 현장에 진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가 크게 소실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해 피해 주민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소방서 현장대응단과 강북구청 직원 등 20여 명은 피해 가구를 찾아 소실물 반출, 화재 폐기물 수거, 세척 작업 등 복구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 등을 지원하고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한 재난심리회복 상담도 안내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재활지원센터 운영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에 적극 앞장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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