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조응수)는 지난 2월부터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구매를 요구하는 사기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발생한 사례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소방서 직원을 사칭해 “소방법령이 개정됐다”는 등의 이유로 소화기나 전기차용 질식소화덮개 등 특정 물품의 구매를 요구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특히 가짜 명함을 제시하거나 실제 기관을 사칭하는 등 수법이 점점 교묘해지고 있다.
소방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물품 대리구매를 요청하거나 특정 물품 구매를 요구하지 않는다. 의심스러운 경우 반드시 해당 119안전센터나 소방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기관을 사칭한 범죄는 군민의 신뢰를 악용한 중대한 범죄”라며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경우 즉시 확인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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