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서울강서소방서(서장 이원석)가 지난 17일 법성사에서 봄철 전통사찰 화재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목조건축물이 많은 전통사찰 특성상 작은 불씨에도 대형 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해 예방 환경을 조성하고자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봄철은 건조한 기후와 강풍이 잦아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소방청은 3~5월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해 ▲촛불ㆍ향 등 화기 사용 주의 ▲전기시설 안전관리 ▲소방시설 점검 지도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안내 등을 홍보했다.
사찰 관계자를 대상으로는 초기 화재 대응 방법과 대피 요령을 안내했다. 산림 인접 지역의 낙엽ㆍ가연물 제거 등 화재 취약요인을 점검하기도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건축물로 화재 발생 시 급속히 연소 확대될 위험이 크다”며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만큼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와 함께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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