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신희섭 기자] = 용인시 내 노후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피난설비를 교체해주는 사업이 추진됐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김창진, 이하 KFI)은 22일 실제 화재 상황에서 숙박객이 스스로 탈출할 수 있는 피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용인서부소방서와 완강기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FI가 이번 사업을 위해 준비한 완강기는 총 67대다. 용인서부소방서와 협의를 거쳐 선정한 노후 숙박업소 4곳에 설치를 완료했다. 또 숙박 시설 관계자에겐 법령 안내와 완강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KFI 관계자는 “피난 설비는 단순히 설치하는 것보다 실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형식적으로 설치했던 기존 설비를 실제 작동 가능한 피난 수단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노후시설을 중심으로 실제 작동하는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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