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구례소방서(서장 한만조)는 지난 14일 오후 섬진아트홀에서 ‘2026년 긴급구조종합훈련’과 ‘다수사상자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두 훈련은 재난 발생 시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ㆍ경찰ㆍ군ㆍ보건소ㆍ전기 등 기관ㆍ단체 인원 160여 명이 장비 약 30대와 함께 참여했다. 각본으로는 공연장 내부에서 발생한 화재로 관람객, 관계자 등 총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이 부여됐다.
훈련은 ▲초기 상황 전파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 ▲인명대피 및 구조활동 ▲긴급환자 분류 및 이송 ▲화재진압 ▲통합지휘체계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각 기관은 기관별 역할 분담과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재난현장 통합지휘체계의 실효성을 확인했다.
한만조 서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복합상황을 재현해 각 기관의 대응 절차와 협업 체계를 면밀히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재난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소방은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속에 더욱 완벽한 대응태세를 갖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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