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에 출연 중인 도경수(디오)의 연기 고민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도경수는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카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그는 "스크린 데뷔를 하게 돼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든다. 재밌게 연기했다"며 "시나리오를 처음 받고 청소년 때 태영이란 역할처럼 반항아적인 이미지가 없어 어떻게 그려낼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경수는 지난 22일 첫 방송된 KBS2 '너를 기억해'에서 사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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