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7일 오전 4시 1분께 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한 자동차부품 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자동제어 절살 기계를 태워 소방서 추산 580만원의 피해를 낸 뒤 자체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화재 신호가 잡혀 확인해보니 연기와 화염이 보여 소화기로 진화했다”는 직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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