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7일 오후 6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1층 중화요리 음식점에서 불이 나 21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식당 손님 6명과 2~5층 사무실에 있던 15명이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식당 주방과 냉장고, 환풍배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7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21분 만에 꺼졌다.
강남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