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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전통한옥 형태의 풍천지역대 청사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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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12/21 [15:22]

안동소방서, 전통한옥 형태의 풍천지역대 청사 준공식

민정수 객원기자 | 입력 : 2009/12/21 [15:22]
 
안동소방서 (서장 백남명)는 21일 11시부터 김휘동 안동시장,  박영하 풍천면 의용소방대장과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을 모시고 풍천119지역대(풍천면 하회리) 청사 준공식을 거행했다. 

풍천지역대는 1987년 7월1일부터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소재 풍천면사무소내에 소방차와 인원 1명을 배치하여 화재 진압 및 대민업무를 수행하여 오다가 97년 소방관 1명을 추가 배치, 2008년 노후된 소방펌프차를 신형 소방차로 교체하여 운영하여 왔다. 

그러나 소방차고가 협소하고 사무실 및 대기실이 노후한 등 제반여건이 매우열악하여 2008년 9월 부지매입하여 4개월의 공사 4억 1천여만원을 들여 지상1층 171㎡(51평)를 준공했으며, 특히 한옥 형태로 하회마을 및 주변경관과 어우러진다. 

앞으로 풍천면 하회리뿐만 아니라 하회마을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한층 보강된 소방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정수 객원기자 min119@g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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