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서장 김구현)는 지난 15일 오후 1시 33분께 나주시 금천면 고동리 인근 논에서 탈곡 중이던 콤바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날 불은 콤바인으로 벼 탈곡 작업 중 엔진룸에서 기계적 요인에 의해 발생했다.
이 불로 콤바인(kC575G-4조식, 2003년 식) 운전석 등 일부가 탔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소방차 8대와 인원 20명을 출동시켜 10여 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재진 객원기자 jinim8941@naver.com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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