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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2018년 재난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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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10/29 [14:14]

평창소방서, 2018년 재난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김현숙 객원기자 | 입력 : 2018/10/29 [14:14]


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지난 26일 오후 2시 휘닉스평창에서 평창군청, 경찰서 등 15개 유관기관과 340명의 인원, 45대의 장비를 동원한 가운데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휘닉스평창 그린동 2층 객실 주방에서 가스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 상층으로 연소 확대되고 건물 일부가 붕괴돼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긴급구조기관과 긴급구조 지원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신속한 인명 대피, 구조, 효과적인 사태수습 복구 능력을 배양하고자 진행됐다.

 

소방서는 ▲소방헬기구조 ▲고층환자 바스켓구조 ▲유리창 파괴를 통한 환자구조 ▲환자중증도 분류 등 병원 화재 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걸맞는 화재ㆍ구조ㆍ구급 훈련을 선보였고 이에 맞는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했다.

 


김정희 서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해 예고 없이 찾아오는 대형 재난에 현장 대응능력을 키우고 유관기관 공조체제 강화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숙 객원기자 forever394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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