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은 설 명절을 맞아 화재 시 초기 소화능력이 뛰어난 소화기와 화재를 감지해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고향 집에 선물로 준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소방공무원과 유관기관, 의용소방대원 등 총 120여 명은 홍보 전단지 배부, 화재 예방교육 등을 병행해 귀성객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김정희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여 화재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며 “설 명절을 즐겁고 안전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숙 객원기자 forever394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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