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원명수)는 새로운 나눔 사업으로 복지기관에 대한 ‘위험진단’ 재능기부를 시작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위험관리’ 재능기부는 메리츠화재 위험관리연구팀의 위험진단 서비스를 복지기관에 제공하는 것으로 화재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복지기관 관계자에게 위험진단 브리핑과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보완 사항에 대한 후원 등 3단계로 진행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11일 홀트일산복지타운을 시작으로 자매결연중인 복지기관에 월 1회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며 “재능기부는 기업이 가진 재능을 활용해 사회에 기여하는 새로운 방식의 기부로 안전진단을 비롯한 메리츠화재 직원들의 다양한 재능이 나눔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