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지난 1일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서울후생원 지하 1층 강당에서 어린이 60명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소방관 마술사로 활동하고 있는 용산소방서 전영환 행정과장과 조승기 홍보교육팀장은 일과 후 익힌 마술 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영환 행정과장은 “평소 흥미를 가지고 연습했던 마술을 하며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많은 이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열심히 마술을 익히고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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