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 대관령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명화)는 8월까지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대관령면 내 취약계층이나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30여 가구를 자체 선정해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화재 예방 교육 ▲화재 발생 요인 사전 제거 ▲라면 등 생필품지원 등을 통해 안전한 생활을 보조한다.

김명화 대장은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소방업무의 보조는 물론,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것이다”고 전했다.

서경원 객원기자 skw700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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