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소방서(서장 이상훈)는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중구 대봉교 아래 신천물놀이장에서 안전분위기 형성을 위한 119수호천사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여성의용소방대 중 전문 교육을 받은 119수호천사 대원이 일일 4명씩 2개 조로 구성해 운영된다. 이들은 물놀이장에 방문하는 시민에게 심폐소생술과 물놀이 안전수칙 등을 교육하며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상훈 서장은 “휴가철 많은 시민이 물놀이장에 모이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인명사고 제로화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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