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는 지난 16일 성동구 소재 금옥초등학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5학년 20여 명의 아이가 1시간 30분 정도 교육을 받았다.
지난 2017년 7월에 개서한 본서 5층은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오락기와 노래방기기, DDR기계를 설치해 다중이용업소 체험형 소방안전교실과 지진ㆍ소화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박은진 교육담당자는 “교육이 너무 재미있어 가기 싫다고 우는 아이도 있었다. 광나루체험관과 보라매체험관보다 훨씬 재미있었다는 아이의 말에 교육한 보람을 느꼈다”며 “좀 더 많은 이들의 관심과 교육 참여로 화재로 인한 피해가 더는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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