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는 지난 5일 ‘8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나주시와 관내유관기관 합동으로 영산포 풍물시장 일원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나주시와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과, 여성서포터즈,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시장 상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의 중요성 ▲폭염 대비 사전 준비 사항 ▲폭염 발생 시 행동 요령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위약시설ㆍ위험구역 안전점검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각 가정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해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며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선호 객원기자 sunpc609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남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소방위 박종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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