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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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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8/23 [16:30]

괴산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119뉴스팀 | 입력 : 2019/08/23 [16:30]

 

괴산소방서(서장 장창훈)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영화관ㆍ터미널ㆍ대형판매시설 등 유동인구의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오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소방을 비롯한 민ㆍ관 합동점검반 1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안전점검은 각종 법규 준수 여부와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등 관련 시설물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다중이용시설의 시설 안전 등 정기 검사 이행 여부 ▲긴급 대피시설(통로) 확보 및 기능 유지 여부 ▲소방ㆍ건축ㆍ전기 등 분야별 법적 기준 준시 및 안전성 여부 ▲안전사고 신고 요령ㆍ초기 진화ㆍ대피 방법 홍보 등이다.

 

소방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선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장창훈 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많은 시민이 찾는 터미널과 다중이용시설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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