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 영광119안전센터는 지난 27일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비룡양로원에서 피난약자시설 소방안전관리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내달 11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과 피난약자시설 등에 현장 방문해 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 안전컨설팅 및 화재 안전 당부 ▲화재 취약시설 현장 방문 안전컨설팅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상태 점검 ▲화재 위험 요인 확인 등이다.
영광119안전센터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화재 안전을 확보하고 여느 때보다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인명ㆍ화재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원 객원기자 jjw64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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