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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재난 현장 유공자에 감사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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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9/23 [13:00]

괴산소방서, 재난 현장 유공자에 감사장 전달

119뉴스팀 | 입력 : 2019/09/23 [13:00]

 

괴산소방서(서장 장창훈)는 23일 집무실에서 버섯채취 실종자 수색 유공자인 청천면 무릉리 김명기 마을이장과 마을주민 김종림 씨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난 현장 유공’은 재난 발생 시 선제적인 재난 대응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구축에 큰 공이 있어 사회에 귀감이 되는 자에게 표창하는 제도다.

 

요구조자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5일 오전 10시께 괴산군 청천면 대산 일원으로 버섯을 채취하러 나갔다가 오후 9시께 길을 잃고 헤매던 중 탈진상태로 위급한 상황에서 119로 신고했다.

 

김명기 마을이장과  김종림 씨는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원에게 산악 지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수색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수색 활동을 도와 요구조자를 구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장창훈 서장은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군민의 안전의식을 일깨우는 데 큰 귀감이 됐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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