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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소방서, 운서동 상가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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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0/01 [16:30]

영종소방서, 운서동 상가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압

119뉴스팀 | 입력 : 2019/10/01 [16:30]

 

영종소방서(서장 류환형)는 지난달 27일 오후 7시 26분께 운서동 상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건물 1층과 2층 계단참 창문 밖에서 발생했다. 신고자는 화염을 보고 신고한 후 소화기로 초기진압을 시도해 큰불을 막았다. 화재는 출동한 119대원에 의해 10여 분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가 밀집된 상가에서 발생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지만 지난해 7월 초부터 시작된 화재안전특별조사 등 꾸준한 관리와 교육으로 피해가 번지는 것을 막았다”며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에서 소방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류환형 서장은 “다중이용업소의 업주께서는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꾸준하게 점검해야 한다”며 “평소 소방시설 유지ㆍ관리를 철저히 하고 화재 등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용객 대피 유도 등 종사자에 대한 상시 안전관리교육을 시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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