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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산막이옛길 영농조합 대상 심폐소생술ㆍ응급처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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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0/11 [11:30]

괴산소방서, 산막이옛길 영농조합 대상 심폐소생술ㆍ응급처치 교육

119뉴스팀 | 입력 : 2019/10/11 [11:30]

 

괴산소방서(서장 장창훈)는 지난 10일 괴산산막이옛길 영농조합원과 상인회 5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ㆍ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골든타임의 중요성과 가슴 압박ㆍ인공호흡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법, 영아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은 가족ㆍ이웃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졌을 때 인공호흡 또는 심장 압박을 통해 생명을 회생시킬 수 있는 응급기법이다.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의 소생률은 50%며 시간이 짧아질수록 소생률이 더욱 높아진다. 이에 심정지 발생 시 초동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

 

신준희 교육담당은 “심폐소생술은 정확하게 시행했을 때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심폐소생술을 보급하고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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