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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완산구 비닐하우스 간이화장실 화재…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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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19/10/15 [13:46]

전북 전주시 완산구 비닐하우스 간이화장실 화재… 인명피해 없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19/10/15 [13:46]


[FPN 정현희 기자] = 14일 오후 2시 47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비닐하우스 간이화장실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25명이 현장에 출동해 33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간이화장실 1동과 비닐하우스 1동 일부, 호박 묘목 60여 주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44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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