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14~17일 우리들유치원과 북정초등학교, 소토초등학교 등에서 어린이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어린이가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체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안전체험에는 ▲지진 체험 ▲화재 신고 ▲비상문 찾기 ▲장애물 및 암흑 탈출 등 차량 내부 코스와 ▲소화기 사용해보기 ▲심폐소생술 등 차량 외부 코스가 있다.
김동권 서장은 “어린이가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통해 소방안전체험교육을 경험함으로써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처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선구 객원기자 sgsgsg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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