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괴산소방서, 불 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 집중 홍보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0/22 [14:30]

괴산소방서, 불 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 집중 홍보

119뉴스팀 | 입력 : 2019/10/22 [14:30]

 

괴산소방서(서장 장창훈)는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 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최근 화재 시 인명피해는 화상보다 다량의 유독가스 발생에 따른 연기흡입으로 인한 사상자가 많다. 따라서 얼마나 빨리 대피하느냐에 따라 생사가 결정된다.

 

소방서는 초기 진화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던 소방홍보 방식에서 ‘불 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갖고 먼저 안전을 확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시민 인식 변화를 위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불ㆍ연기 보면 화재 알리기 ▲밖으로 대피하기 ▲비상계단 이용 아래층 또는 옥상 대피 ▲대피 후 119 신고하기 ▲화재 초기 소화기로 진화 ▲평상시 소방훈련 참여하기 ▲집마다 화재경보기 설치하기 순이다.

 

장창훈 서장은 “불이 났을 때는 먼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게 원칙이다”며 “군민의 인식 변화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괴산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