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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119구조대 맨홀사고 인명구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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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2/18 [10:30]

괴산소방서, 119구조대 맨홀사고 인명구조 훈련

119뉴스팀 | 입력 : 2019/12/18 [10:30]

 

괴산소방서(서장 장창훈)는 맨홀 사고를 대비해 119구조대원을 대상으로 맨홀사고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맨홀사고는 요구조자가 질식사고로 연결될 확률이 높아 신속하고 정확하게 장비를 조작할 수 있어야 하며 대원 간의 호흡이 필요한 현장이다. 또 구조 활동 반경이 좁아 평상시 훈련을 게을리한다면 구조자와 요구조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없으므로 반복ㆍ숙달하는 게 중요하다.

 

이날 훈련은 추락사고 시 적절한 대응을 목적으로 다목적 삼각 구조대 장비 숙달을 위해 마련됐다. 개인별 임무 분담과 팀워크 중심의 반복 숙달을 통해 다양한 사고 현장에서 삼각대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구조대의 역량과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뒀다.

 

소방서는 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안전수칙 이행과 재난 현장 표준작전 절차 준수 등을 중심으로 강조했다.

 

홍천표 119구조대장은 “평소 훈련을 통해 사고 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가 가능하다”며 “다목적 삼각 구조대 반복 숙달 훈련으로 각종 추락사고 현장에서 원활한 구조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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